고창군산림조합,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고창군산림조합,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7.31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은 지난 3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18년도 하반기 ‘은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로 전국 우수조합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고객만족 평가로 실시됐다.

  김영건 산림조합장은 “지난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약 중 하나인 신용사업 규모 확대를 이룰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산림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조합 금융을 애용해 주신 덕분이며 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고창군산림조합은 조합원 및 군민을 위한 조합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분들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