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커플이 꽃집 데이트를 만끽했다.
7월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형철 신주리의 꽃집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해온 바. 이날 이형철은 신주리와 꽃집 데이트에 나섰다.
화분 구입 후 이형철은 그 안에 소원을 담았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라는 게 바로 그 내용이었다.
신주리도 소원을 적었다. 이형철이 이를 엿보면 신주리는 “어떡하지? 보지 마라”고 애교를 부렸다.
신주리의 바람은 ‘오빠 오늘도 스마일’이다. 그 안엔 작은 하트도 담겨 있었다. 신주리는 “오빠가 이걸 아침마다 본다고 생각하고 적었다. 창피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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