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시네마(관장 박신웅)는 30일 장애아동을 초청 ‘시네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덕진동 소재 다운아동 지역센터 아이들과 교사 총 40여명을 초청해 팝콘세트와 함께 최근 개봉한 ‘라이온킹’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환섭 점장은 “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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