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관내에는 현재 구시포 및 동호 해수욕장에서 하루에 10명의 소방인력 및 자원봉사자가 여름철 피서객 안전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박진선 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근무 장소의 위험요소와 근무여건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수난 구조 활동 시 개인장비 착용 철저 등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고창소방서 박진선 서장은 “여름철 휴양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고, 음주 등으로 자칫 안전을 등한시 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