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평가한 ‘2019년 상반기 종합 업적평가’에서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은상을 차지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오세준 조합장 출범이후 금융분야가 급성장함에 따라 2018년 경영평가우수상을 비롯해 산림토목사업 시공부분 산림청장상, 금융부분 활성화조합에 선정되는 등 크고작은 수상으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산림조합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노력해서 3천여 조합원 및 부안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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