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점검에 나선 성경찬·김만기 의원은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계획에 차질 없이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힌디”며 “지방도의 경우 향후에도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도로정비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지방도 포장률을 높여 물류비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고창군 산림면 세곡리에서 도림리까지 총 연장 5.42km 넓이 17.5m, 평면교차로 9개소(회전 2개소)를 포함 2021년 11월 29일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