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김만기 전북도의원, 고창-내장나들목 지방도 확포장 공사 점검
성경찬·김만기 전북도의원, 고창-내장나들목 지방도 확포장 공사 점검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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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출신 성경찬·김만기 전북도의원은 29일 고창-내장나들목(IC) 간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완공을 주문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성경찬·김만기 의원은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계획에 차질 없이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힌디”며 “지방도의 경우 향후에도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도로정비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지방도 포장률을 높여 물류비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고창군 산림면 세곡리에서 도림리까지 총 연장 5.42km 넓이 17.5m, 평면교차로 9개소(회전 2개소)를 포함 2021년 11월 29일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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