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 격포여객터미널에서 바다와 공존하는 삶 사진전시회
부안해양경찰서 격포여객터미널에서 바다와 공존하는 삶 사진전시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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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안군 격포여객선터미널 대합실에서 해양환경을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바다와 공존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사진전시회는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의미를 두었다.

 부안해경은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의 눈과 마음에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과 부안 청정바다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동시에 담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부안해양경찰서 김동진 서장은 “바다와 공존하는 삶 사진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바다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고창갯벌축제, 부안마실축제, 고창갯벌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와 각종행사에서 해양환경을 주제로한 사진을 전시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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