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 관광객 편의제공 앞장서는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최용덕 주무관
변산해수욕장 관광객 편의제공 앞장서는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최용덕 주무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30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 업무를 수행하면서 근면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산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 최용덕(45,시설7급)주무관이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공직자로 칭송을 받고 있다.

 최 주무관은 변산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날부터 휴일을 반납하고 매일 변산해수욕장 내 시설물 점검과 함께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 주무관은 변산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지난 27일 열린 미스변산선발대회가 성공리 열린 수 있도록 주변 잡초제거와 하절기 변산해수욕장을 관리하는 해병전우회와 함께 교통대책을 수립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했다.

 이어 최용덕 주무관은 27일 밤에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가요제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변산바다로 축제, 모항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항썸머페스티벌, 3일 위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위도주민과 함께하는 송해 자선음악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늦은 밤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용덕 주무관은 부안군 최대 숙원사업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사업을 담당하면서 2단계 사업부지 내에 위치한 지방하천의 유로를 외곽으로 변경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의 발판을 마련해 지방하천 2개소의 유로 변경에 따른 공사비 110억원을 절감하고 환지 청산 및 체비지 매각 시 체감없이 수의계약 매각해 1억8천100만원의 부안군 세수를 증대시켰다.

이어 잼버리 경관쉼터 28억원, 변산해수욕장 진입로 32억원 국가예산 확보,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노을, 해넘이, 수산물 축제 등 4계절 대표축제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최용덕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위도면을 시작으로 12년간 부안군 안전총괄과, 도시공원과, 맑은물사업소를 거쳐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