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화 제20대 전북지방환경청장 취임
정선화 제20대 전북지방환경청장 취임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7.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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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북지방환경청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환경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선화(47·여) 신임 전북지방환경청장이 29일 전북환경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북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선화 청장은 이어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 시행되면서 지역 환경 파수꾼으로써 우리 전북환경청에 거는 기대와 요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김상훈 전임 청장님의 뒤를 이어 주민들의 요구에 부족함 없이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청장은 “우리 국민들은 예전보다 선진화된 환경관리와 환경복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국민적 요구를 충족하려면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현장중심의 환경행정’이 이뤄져야 할 것”고 당부했다.

 정선화 청장은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해 우리 지역의 환경현안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다”며 “생태친화적인 개발사업을 유도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체계적인 생태자원 관리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처장은 이어 “그간 전북환경청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역동성을 굳게 믿는다”면서 “전북환경청이 지역주민의 환경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청장은 마지막으로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은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며 “항상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열린 청장이 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마산 출신인 정선화 신임 청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기술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환경부 자연자원과장과 자원재활용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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