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WATCHER (왓쳐)’,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한석규-서강준-김현주-등장인물 눈길
드라마 ‘WATCHER (왓쳐)’,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한석규-서강준-김현주-등장인물 눈길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7.2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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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왓쳐'
사진=드라마 '왓쳐'

OCN 드라마 ‘왓쳐’ 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왓쳐’는 15년 전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얽힌 세 남녀가 내부 비리 수사팀이 되어 과거 사건을 파헤치고 권력의 실체에 다가가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다.

2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8회’에서는 시신으로 발견된 백성철의 동생 백송이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다. 

바로 태주(김현주)가 재식(정도원)을 시켜서 꾸민 자작극이었는데 이를 영군(서강준)이 알아채자 김현주는 자신이 한 짓임을 태연하게 인정했다.  

지난방송에서 태주(김현주)는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시체들 중에서 엄지손가락이 잘려있는 시체를 확인하고 자신이 찾는 범인에게 한 발짝 다가서게 된 것을 느끼게 됐다.

이어 신원이 명확히 밝혀진 백성철의 시체를 토대로 비리수사팀이 아닌 장해룡(허성태)반장의 중심으로 수사팀이 꾸려졌다. 

‘왓쳐’의 등장인물로는 수사팀 엘리트에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경찰 부패의 해악을 깨닫고 경찰 내부를 감찰하는 감찰 4반 반장 도치광 역에 한석규, 비리 경찰 아버지로 인해 주홍글씨를 가진 과거 특전사 출신 열혈 순경 김영군 역에 서강준, 과거 엘리트 검사 시절 무리한 수사로 의문의 강도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를 지닌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 한태주 역에 김현주가 캐스팅 됐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왓쳐'는  총 16부작(32회차)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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