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시민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2019년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이 전주시청 앞 오거리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이벤트는 문 닫고 냉방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인증사진과 칭찬글 또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미 에너지절약을 실시하고 있는 상점 사진을 찍어 이벤트 웹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정주화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문 닫고 냉방영업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도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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