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생활정치 민생정치 실천 ‘민원상담의 날’ 30차 맞아
김광수 의원, 생활정치 민생정치 실천 ‘민원상담의 날’ 30차 맞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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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민주평화당)이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개최해 온 ‘민원상담의 날’이 지난 27일로 30차를 맞이했다.

생활정치, 민생정치의 모범으로 평가받는 김광수 의원의 ‘민원상담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 위치한 김광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광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 상담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의견들을 경청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밀착형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달 평균 20건 안팎의 민원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청취하는 ‘민원상담의 날’이 30차에 이르면서 500여건에 이르는 민원 상담과 2천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서민들의 목소리와 애환에 공감하는 김광수 의원의 ‘민생속으로’ 행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30차 민원상담의 날을 진행한 김광수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주민 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30차에 이르렀다”며 “중학생부터 구순의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나 소중하다. 계속해서 지역주민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펼치는 의정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무실을 방문해주신 많은 주민 분들 가운데는 본인의 고충과 애환을 토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시민들도 많다”면서 “최근 평화동 지하보도부터 꽃밭정이네거리에 이르는 도로에 장애인 분들과 전동차의 보행이 어렵다는 민원을 제기해주셔서 인근 통행로 개선과 장애인 통행로의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4억원을 확보해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남겼다”고 말했다.

  또한,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굣길에 안전시설을 설치해달라고 요청한 서곡중 3학년 학생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1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수립해 가드레일을 설치했던 일과 평화 주공아파트 3단지 장기 미해결 과제인 주공분양 아파트의 오수처리장의 문제 해결 등 ‘민원상담의 날’을 통해 이룬 성과”라며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주민 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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