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1일까지 운영되는 여름파출소 개소식에는 이연재 경찰서장, 신갑수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운일암반일암은 4계절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푸른 산과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는 8월 11일까지 운영되며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피서지 주변 안전사고 유의 및 피서지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등 피서객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피서지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지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예방 순찰을 강화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