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은 지난 26일 격포항 부안해경 전용부두 내 112정에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안해경 전용부두 내 112정을 방문한 김동진 서장은 제반사항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김동진 부안해경서장은 “소통과 존중으로 구성원 모두가 화합해 가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조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간담회 및 소통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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