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운동 협의회는 각 경로당 연령대를 고려해 50대, 60대, 70대 맞춤형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령별 27개씩 81세트를 제작했다.
전재석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 밝은 눈으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 문화생활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태구 청웅면장은 “시력이 불편한 경로당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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