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홍보 부스 4개를 운영해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과와 사과즙, 오미자청 시음 행사와 장수농산물 활용 생산 가공품 등을 판매했다.
특히 다트던지기와 장수 관련 퀴즈 풀기 이벤트, 장수사과 캐릭터 옷 입고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김경용 농축산유통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도민들이 청정자연에서 자란 장수사과의 맛과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됐다”며 “장수사과 소비 촉진은 물론 군 우수 농·특산물 이미지 상승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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