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곤 부남초·중교장, 전북교총 회장 출마
추영곤 부남초·중교장, 전북교총 회장 출마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7.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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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교총! 전문적인 혁신교총! 강소전북, 복지교총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전북교총 제32대 회장 보궐선거에 추영곤 부남초·중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추 교장은 “회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교권을 지켜 교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학교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 교장은 ▲시(군), 동(면)민의 날 교육의 장 신설 ▲학교폭력사건 해결기구 교육지원청 이관 ▲교육행정기관의 학교자율성 권한 침해 방지 ▲담임수당(20만원)·보직교사수당(10만원) 인상 ▲전북교총 봉사(헌혈)의 날 운영 실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수교총 사무국장 및 분회장, 전주시교총 이사로 활동한 이 교장은 한국교총 정책 119위원, 한국교육신문사 ‘새교실’홍보분과위원장 및 집필위원, 전국교육자료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교총 교과조직위원, 조직강화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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