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으로 치닫는 이번 주말’ 변산해수욕장으로 놀러가자!
‘피서 절정으로 치닫는 이번 주말’ 변산해수욕장으로 놀러가자!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7.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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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고 있다.   신상기 기자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파도를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고 있다. 신상기 기자

  후텁지근한 무더위를 날려 보낼 향긋한 해변의 바람이 부안 변산 해수욕장 특설무대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국립 변산반도를 품고 국립공원 변산반도에서 펼쳐지는 ‘제30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가 27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 변산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명실상부 전국 미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게 된 미스 변산 선발대회는 수려한 경관의 변산반도 관광홍보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대회로 이번에도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미스 변산 진의 왕관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에도 겸손한 마음씨까지 간직한 참가자들의 모습은 역대 참가자들보다 더 돋보이고 아름답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FM 모닝쇼 ‘깨동이’ 김차동과 2007년도 미스 변산 출신인 가수 문하임 씨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2년도 미스 변산 선 출신인 가수 김맑음, 크로스 오버 뮤직그룹 일렉티아, 타울림 등의 특별 공연과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준비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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