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학 조합장과 삼례농협 임직원 38명은 각 마을 영농회장·부녀회장과 함께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삼례에 있는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 및 청소를 실시했다.
강 조합장은“올해 비가 자주 내리고 습한 날씨로 가뭄걱정은 덜었지만, 벌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길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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