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전북도의원,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병철 전북도의원,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7.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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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기여 공헌 인정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병철(더불어민주당·전주5) 의원이 25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우수의정 대상’은 지난 1년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병철 의원은 활발한 우수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원활한 상임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전북도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자 노력했다”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도정질의와 5분 발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이 의원은 축산시설 악취 저감을 위한 ‘전라북도 악취방지 관리·지원에 과한 조례’를 비롯해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조례’와 ‘전라북도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관한 조례’등 도민들의 생활환경을 살피는 조례 제정활동에 적극 나섰다.

또, 악취발생 지역과 폐기물 처리현장 등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통한 도민 복지증진에도 앞장섰다.

이병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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