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2019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결과’ 사무소 부문과 지역본부장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5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최근 열린 평가에서 교육지원, 상호금융, 관리부문 등 모든 부문에 걸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본부장 평가는 교육지원과 경제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무소장 역량을 계량화 한 것으로, 유재도 본부장은 ▲‘국민의 농협 가치 전파 및 홍보’를 위한 농민신문 활용 ▲논타작물 전환 사업 ▲지자체협력사업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유재도 본부장은 “상반기 종합업적 1위 달성에 최선을 다 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종합업적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전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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