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사선대로타리클럽 제27대 김영근 회장 취임
관촌사선대로타리클럽 제27대 김영근 회장 취임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7.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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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관촌사선대로타리클럽 제27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근(55)회장의 다짐이다.

김 회장은 “먼저 오늘 이임하는 장종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클럽위상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 노고에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클럽의 활성화는 회원의 화합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회원과의 소통을 통한 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참여도를 높이는 클럽으로 새로운 변화를 가져 나가겠다”며 “올해 클럽 슬로건을 현실봉사, 현실참여, 즐거운 로타리라고 정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민에게는 봉사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에는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피력했다.

관촌면에서 사선수도설비사와 (유)정도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신임 김 회장은 근면 성실한 젊은 사업가로서 지역 선후배들은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선배존경과 후배사랑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김유순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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