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조합원 자발적으로 행정의 일선에서 일본 제품을 불매하고 여름휴가철 일본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또 군 자매결연지인 일본 히가시카와정과 자매결연 행사를 축소하고 각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제 사무기기를 전수조사해 국산으로 교체하도록 집행부에 건의했다.
정화수 지부장은 “항일과 애국정신의 표상인 논개의 탄신지 장수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라며 “소속 조합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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