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 캠페인은 순창지역 5개 중·고등학교를 순창군자원봉사센터와 순창경찰서, 의료원 등에서 11명의 상담복지센터 실행위원이 참여했다.
박은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방학 동안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는 일에 복지센터에서는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청소년들의 쉼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검사 및 진로탐색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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