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반기 주요성과로 ▲예술인 창작활동 기반 및 예술인 복지 증진 사업 강화, ▲청년문화예술인 대상 일자리 창출 및 활동무대 확대, ▲전북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도내 여행상품 개발·운영을 통한 관광활성화 등을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주요 문화사업으로는 먼저 정책기획팀에서 도민 문화정책 발굴단을 운영하고 문화정책 포럼과 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문예진흥팀은 ‘2019 전라북도 공연예술 페스타’를 열고 16개의 공연예술단체가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전주시 소리문화전당뿐만 아니라 도내에 위치한 6개의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상설공연추진단은 ‘뮤지컬 홍도1589’를 올해 12월까지 공연을 추진하며 2019 새만금 아트&버스킹 공연을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호 사무처장은 “상반기 사업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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