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여름철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 여름철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7.24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주부월)이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4일 해바라기봉사단은 “무더위와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기력을 보충해 주고자 찜닭과 오이김치 등 여름철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한 뒤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부월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해바라기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