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 이장단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김제시 지역 이장단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7.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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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분노가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 이장협의회가 현수막 게첨을 통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다.

 김제시의회도 지난 18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대표 제안자인 고미정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우리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비정상적 수출규제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만경읍과 청하면 등 19개 읍면동 이장협의회는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게첨하고 일본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 자제 등을 촉구하고 있다.

 김제시 청하면의 한 주민은 “위안부와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수출 규제 등 경제보복을 자행하는 일본의 행태를 보며 가까운 이웃 나라이지만, 친해지려야 친해질 수 없는 철천지 원수로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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