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24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관광과 관내 팜스테이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홍보켐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문식 지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관내 구시포를 품에 안은 강선달체험 휴양마을의 홍보 팜플릿을 사무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배포했다.
또 우리지역 고창군 관내에도 아름다운 해넘이의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 상하목장과 함께 세미나실, 펜션형 숙박시설, 다양한 농촌 어메니티 체험프로그램을 보유한 농촌체험휴양 마을이 있음을 홍보하고 올여름 휴가는 고창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문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고창군지부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인 청보리밭 축제, 복분자와 수박 축제, 고추 축제 등 농촌의 어메니티와 관련된 지역문화행사시 농촌관광과 연계한 홍보추진과 관내 팜스테이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농촌관광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