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여자 사브르팀의 김지연, 황선아 선수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벌어진 2019년 헝가리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며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국가대표 김지연, 황선아 선수는 올해 각종 국내외대회에 출전해 많은 매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앞으로도 남은 각종대회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여자 펜싱 사브르팀이 올해도 국내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김지연, 황선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 부상 없이 실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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