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은 여름철 폭염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상대적으로 위생관리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취약한 5가구를 선정했다. 이후 가구당 2차례, 총 10여회에 걸쳐 전문업체를 통한 실내방역과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는 실내·외 살충 및 살균을 위한 방역소독과 친환경 EM시스템을 활용한 홈케어를 실시해 저소득 가구가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서 부안면은 방역소독 전문업체인 제로클린(대표 한영희)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울력하기로 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