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림 완주경찰서장, 관내 피서지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 관내 피서지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7.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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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피서지 방범근무에 여념이 없는 동상치안센터를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완주군 동상면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은천계곡·검태계곡 등이 위치해 있고 성수기의 경우 전주 등 도심권 피서객이 주말에는 하루 평균 1만 5천명(차량 4천대)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피서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완주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에 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이날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피서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인파 급증에 따른 각종 범죄예방과 피서지 주변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 활동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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