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봉사 ‘나눔천사’ 몽골을 품다!
전주시 자원봉사 ‘나눔천사’ 몽골을 품다!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7.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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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몽골로 긴 여정을 떠났다.

 23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미용봉사단과 뷰티플러스 봉사단, 한국기자협회 전북지부 소속 기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 ‘나눔천사’가 오는 28일까지 몽골 비오콤비나트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설립 20주년과 전주·몽골 자원봉사교류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재능봉사활동과 노력봉사활동, 해외기념사업, 장학금 전달 등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비오콤비나트 지역의 아동복지시설과 10번 학교에 찾아가 몽골 청소년들과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과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용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시설 수리와 소외지역 담장 도색 등 노력봉사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해외기념사업으로 비오콤비나트 주민을 위한 전주형 버스승강장이 설치되는데 전주지역 탄소소재 기업인 유니온CT가 몽골 기후에 맞게 승강장과 탄소발열의자를 제작·설치해 기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몽골 대학생과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요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나눔천사팀 단장을 맡은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해 센터 2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의 나눔천사단이 몽골을 방문한다”면서 “다양하고 알찬 봉사와 작년부터 준비한 나눔 활동으로 ‘한국 속의 전주’를 몽골에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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