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이·취임식 가져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7.23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 3대 신임 회장에 정영미 익산시 자율방재단장이 취임했다.

연합회는 23일 송성환 전북도의장과 강승구 도민안전실장,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 총재 및 각 시·도 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과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5월 9일 발족한 전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14개 시·군 자율방재단의 단장과 부단장이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 자율방재단 상호 교류와 협력증진,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안사항 해결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3천7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활동하고 있다.

정영미 신임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라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물론 시·군 자율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류와 소통 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보다 안전한 전라북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정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