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임실지구 삼계봉사회 김광자 회장은 23일 ‘2019년 제24회 임실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임실군수 표창을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수상했다.
이날 김광자 회장은 수상 기념으로 봉사활동 기금 10만원을 봉사회에 전달했다.
김광자 회장은 지난 40여 년 동안 적십자봉사원으로서 인도주의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지난 2018년 1월에 삼계봉사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마을안길가꾸기, 임실N치즈축제 제과제빵 나눔 봉사, 효잔치 음식장만, 취약계층 결연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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