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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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장 최강애)가 주관하는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23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안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부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행복한 부안!,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의 주제로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양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우쿨렐레,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7080 음악극 여고동창생 공연으로 추억을 되살려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최강애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념사에서 “여성이 살기좋고 일하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 여성들이 맘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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