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 출연한 고주원이 김보미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북촌에서 데이트를 했다. 김보미의 리드 하에 두 사람은 북촌을 걷다가 어느 한복 가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복을 입은 채 두 사람은 북촌 데이트를 더 즐겼다. 동양화를 전공한 김보미는 “제가 그림을 전공했잖아요”라며 소나무 밑에 앉아 붓펜을 이용해 대나무 그림을 그렸다. 이를 본 고주원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고주원은 “너무 멋있더라. 역시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걸 집중해서 할 때가 멋지다”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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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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