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방범순찰대는 22일 오전 완주군 구이면 소재 아쿠아틱스 워터파크에서 대원들의 노고 치하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하계 야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기재 서장을 비롯해 심효섭 방순대장, 지휘요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및 체육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면서 대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재 서장은 “대원들이 각종 집회, 시위현장, 교통근무 등 고생이 많았던 만큼 남은 군생활 동안 활기찬 병영생활을 해나갔으며 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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