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김치 가공·판매장 ‘선영이네 김치공장’ 준공
부안군, 김치 가공·판매장 ‘선영이네 김치공장’ 준공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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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국의 김치는 K-팝과 더불어 전세계 68개국에 수출하는 인기있는 글로벌 푸드로서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김치를 생산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와 천년의솜씨 쌀로 지은 한식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농식품기업 원료수급 안정화사업을 공모 신청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수급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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