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의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봉사단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아프리카 봉사단(김찬영 교수 외 18명)은 오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지구보조금 사업은 회원들이 로타리재단에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된 사업비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약 2,050만원의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도내외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연 6천만원의 장학금 지원은 물론 백혈병, 소아암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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