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신속지원사업 및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씨유에너지 등 3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2015년(사업화신속), 2018년(바우처지원)부터 시작된 지원사업들은 도내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프로그램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조선분야 영위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 공고에서 109개사 265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서류심사 및 서면평가를 통해 34개사 86건의 과제가 최종 선정(경쟁률 3.2:1)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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