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피오의 메뉴 '김치밥이 피오씁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오는 백종원에게서 배워온 레시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호평을 이끌어내며, '김치볶음밥이 피오씁니다'라는 정식 메뉴명도 받게 됐다.

이에 피오는 "내가 하나 하는 거랑 옆에서 보조하는 건 다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치볶음밥이 피오씁니다'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주재료인 김치를 다져준 후, 파 두컵 반 정도를 넣고 파 기름을 낸 후, 여기에 김치를 넣고 진간장, 활설탕 등으로 양념을 한다.

주의할 점은 불맛을 살리기 위해 가장자리 쪽으로 양념을 넣어야 한다는 것. 특히 고춧가루는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로 가장 마지막에 넣는다.

김치밥 베이스는 밥에 잘 비벼준 뒤 기름을 두른 팬 위에 올린 뒤, 피자치즈를 얹고, 뚜껑을 엎어 30초 정도 기다리면 완성된다.

이유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