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코스모스 꽃길조성은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면에서 매년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있다.
수려한 섬진강변 물줄기를 따라 자전거도로가 있어 자전거 동호회는 물론 개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꽃이 필 즈음이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반한 라이더들이 더 많이 찾아오고,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길은 가을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참희 면장은 “코스모스 꽃이 만개할 때까지 철저한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덕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관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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