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면 여름철 민·관·군 합동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변산면 여름철 민·관·군 합동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7.20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변산면이 민·관·군. 공무원 등 14개 단체 100명이 19일 관내 해수욕장 주변 및 주요 상가지역 골목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여름철 환경정화활동은 국립공원변산반도관리사무소, 변산면이장단협의회, 변산면 상가협회, 변산반도지킴이, 대명리조트변산, 귀농귀촌협의회원들이 참석해 격포해수욕장 주변 및 상가 밀집지역을 단체별 8개 구역으로 나누어 방치폐기물 및 해양폐기물 등 약 6톤을 수거하고 건전한 휴가철 보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변산면은 환경민원을 즉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 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매월 민, 관, 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관광지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환경조성과 관광변산 이미지 정착과 변산면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