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태풍 다나스로 개막 연기
전북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태풍 다나스로 개막 연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07.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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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예정된 ‘2019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개막이 태풍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사)전통문화마을은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권이 개막공연 당일인 19일부터 전라북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개막공연을 전격 취소, 연기 결정을 내렸다.

 공연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태풍 피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부득이 개막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연기 이후 일정은 향후 기상 상황의 변화를 지켜본 뒤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초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전북도청야외공연장에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7일 폐막식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우리 국악을 중심으로 한 상설 공연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천년 전북 도민의 문화적 품격에 맞춘 고품격 전통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전라북도에 접근함에 따라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태풍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또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인명 피해 우려지역과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 폭우 대비 둔치 주차장, 지하차도 안전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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