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장수군)이 18일 (사)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박용근 의원은 (사)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김제시지회(지회장 최규엽) 주관으로 열린 ‘72주년 농촌지도자 전북연합회 한마음 대회’ 행사에서 지역 농업 발전 및 농촌지도자대회를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박용근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전라북도 미래농업 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농촌지도자 회원 등 1천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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