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keeper 전북지역 모임 성료
위기청소년 keeper 전북지역 모임 성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7.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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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은 지난 16일 저녁 하림지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방황하는 청소년을 위한 이해와 치유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위기청소년 keeper 전북지역 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래 이사장의 특강을 비롯해 학교밖 청소년의 이해와 발전 방향(학교밖 청소년 지원 이미경 센터장) 및 가출청소년의 이해와 치유(여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 황한이 소장)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가장 많이 베푼 사람이 가장 값진 것을 얻는다’는 정신으로 창립돼 현재 도시형대안학교 도시속참사람학교, 청소년중장기쉼터 및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씩 한국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올 영화제는 ‘1318의 창! 함께 더 높이’ 라는 슬로건으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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