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이강래 이사장의 특강을 비롯해 학교밖 청소년의 이해와 발전 방향(학교밖 청소년 지원 이미경 센터장) 및 가출청소년의 이해와 치유(여자 중장기 청소년 쉼터 황한이 소장)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가장 많이 베푼 사람이 가장 값진 것을 얻는다’는 정신으로 창립돼 현재 도시형대안학교 도시속참사람학교, 청소년중장기쉼터 및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씩 한국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올 영화제는 ‘1318의 창! 함께 더 높이’ 라는 슬로건으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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