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되는 작품들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왔던 유엔 참전국의 상황 설명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 기억, 사람 등 테마별 10여 점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명석 호국원장은 “정부혁신 일환인 기관간 협업을 통해 마련한 이번 특별기획 사진전에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과 공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그 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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