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교육은 장애인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폭염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피난 우선 대피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부안소방서 유하늘 소방관은“폭염에 따른 이용자의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야외 프로그램 진행 시 각별한 주의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수칙을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숲체험교육은 유치원생들의 창의성, 상상력 및 정서발달과 함께 장애인들과의 1:1 매칭 프로그램으로 장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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