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와 군산간호대학이 ‘민관 협력을 통한 반부패·청렴문화 조성 및 갑질 근절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18일 군산교도소 등에 따르면 17일 군산교도소 직원들과 군산간호대 교직원들은 군산간호대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갖고 청렴문화에 대한 양 기관의 노하우와 각종 방안을 공유하고새로운 대안을 모색했다.
군산교도소 이영성 총무과장은 “현재의 시대적 요청인 청렴문화 조성과 갑질 근절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해 청렴하고 갑질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선도기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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