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기획조정실 등 업무보고 받아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기획조정실 등 업무보고 받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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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17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소방본부, 인권담당관, 공보관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과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 문승우 의원(군산4)은 잼버리 부지매립 이후, 기반시설 조기구축이 매우 중요한 과제인데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계획보다 실제 완공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잼버리대회 개최 최소 1년 전에는 반드시 기반시설이 완벽히 구축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을 당부하고, 5만여명 이상의 잼버리대회 방문객들에 대한 수송대책 마련과 학생들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정책에 많은 신경을 써줄 것을 주문했다.

 군산에 대한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지원 규모가 다른 시도의 위기지역에 비해 매우 미흡하므로 도 차원에서 군산에 대한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을 적극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군산 경제 침체가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대중 의원(정읍2)은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 양성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매년 반복적으로 20억원 이상의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앞으로 잼버리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사업추진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예산의 신속집행으로 전북도에서 상반기에만 약 73.7%의 예산을 집행하였는데 하반기에는 남은 26.3%의 예산만 집행하게 되면 경제활력제고에 대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의 방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데만 급급하지 말고, 실질적인 전라북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집행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볼 것을 주문했다.

 

 ○… 김기영 의원(익산3)은 작년에 비해 도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질의하면서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고, 실제 경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예산 정책이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도청 물품 구입 등 예산 집행시 지역 및 나라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산품 또는 지역제품 구입 확대를 이끌 수 있는 관련 규정 마련도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 홍성임 의원(비례)은 전북도에서 탄소산업이나 친환경자동차 등 제4차 혁명시대를 대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분야의 도내 전문인력의 확보가 선행되어야 함을 당부하고, 전북도만 과학기술원이 존재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 중앙부처와 협의 등을 통해 과학기술원이 반드시 도내에 설립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부권 발전사업과 관련하여 1단계로 식품과 관광분야 위주로 집중투자를 실시했는데, 앞으로 2단계 사업 추진시에는 1단계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여 확대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추후 이러한 부분에 대한 많은 검토를 통해 성과 및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 두세훈 부위원장(완주2)은 청년 등의 인구유출을 막을 수 있는 인구정책 및 청년정책 발굴 필요성이 매우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청년이 활기찬 전북을 만들기 위해 내년 청년예산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 행정심판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운영시 특정지역의 법조인 위주로 위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시군의 유능한 법률전문가를 발굴하여 도 정책 자문·심의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 박용근 의원(장수)은 신규사업에 대한 부처단계의 국가예산 반영상황을 보면 총 424건, 7,673억원 요구규모에 비해 192건, 2,042억원이 반영되어 반영률이 30%에 미치지 못하는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준비와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연초에 중앙부처 실무부서를 적극적,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도에 시급히 필요한 국가예산이 삭감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 김이재 의원(전주4)은 앞으로 잼버리 대회 종료 후 기반시설 활용방안에 대한 계획이 구상되어 있는지 질의하면서 현재 잼버리 홍보장소에 IT ·소프트웨어 관련 세계대회를 개최하여 대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청년 일자리 확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에 대한 사업 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 국주영은 위원장(전주9)은 출연기관 직원 채용과정의 공정성, 객관성 확보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타시도의 사례 및 추세에 따라 전북도가 출연기관 채용 필기시험을 통합하여 실시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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